본문 바로가기

실내인테리어

방문이 안닫힐때 해결방법

방문이 안닫힐때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문이 문틀에 심하게 끼이면서 닫히거나 아예 닫히지 않는 경우,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보수가 되지 않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변형이된 문틀에 맞게 문짝을 새롭게 제작하여 교체를 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1. 방문이 안닫히는 이유

방문이 문틀에 심하게 끼이면서 억지로 닫히는 경우와, 방문이 아예 닫히지 않는 경우에 대해서만 안내해 드립니다. 비슷한 문제로, 방문이 안 잠길 때, 또는 방문이 저절로 열릴 때의 해결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후술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돌아와 방문이 억지로 닫히거나 아예 닫히지 않는 이유는, 나무소재 방문틀의 변형이나 뒤틀림으로 인해서 방문짝과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받대로 나무 방문짝의 변형이나 뒤틀림, 특히 문짝의 모양을 지탱하는 4면의 보강목이 벌어져서 문짝이 많이 벌어지고, 이로 인해 문틀보다 심하게 사이즈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방문짝을 나무문으로 많이 사용하는 이유중 하나는 무게에 따른 묵직함이 좋아서인데, 많은 시간이 흐르게 되면 위와 같은 독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나무소재(멤브레인) 도어가 아닌 합성수지도어(abs도어)로 방문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문이-안닫힐때
기존 방문이 닫히지 않는 문틀 문짝 모습

2. 방문이 안닫힐때 해결방법

방문이 안닫힐때 해결방법, 방문이 아주 조금 문틀에 닿으면서 닿이는 경우라면 경첩을 조정하거나, 교체 또는 닫는 부분을 깎아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지만, 아예 닫히지 않거나 억지로 닫힌 문을 닫고 여든게 억지로 힘을 줘야 할 때는 경험상, 방문을 교체하는 쪽으로 접근을 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만일 비용을 절약한다는 이유로 보수의 개념으로 접근을 한다면, 아마도 이중으로 비용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될 수도 있습니다. 문제의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현재 변형이 된 문틀에 문짝을 최대한 맞춰서 제작한 다음 교체하면 되는데, 교체될 방문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나무소재(멤브레인) 도어가 아닌 합성수지도어(abs도어)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방문을 교체하고 나서 정면으로 바라보면 방문틀이 어디는 좁고, 어디는 벌어지는 등의 문제점을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더하여 현재 문틀에 방문짝이 들어가는 공간과 방문짝의 사이즈를 줄자로 재어보고, 문틀의 공간에 문짝이 들어갈 수 있는 정도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방문-abs도어교체
틀어진 문틀에 문짝을 새로 교체하여 문짝이 맞는 모습

3. 방문짝 셀프교체 문짝주문하는 방법

방문틀을 교체하는 것은 상당한 경험이 필요하지만, 방문짝을 교체하는 것은, 특별한 기술을 요하는 것이아니므로 개인이 직접 작업이 가능합니다. 방문짝을 셀프로 교체하려고 할 때, 문짝을 재는 방법과 문짝을 설치하는 방법은 인터넷으로 통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지만, 문짝을 주문하는 상세한 방법을 몰라서 셀프교체를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아래 기재하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문짝을 시공업체에 의뢰하면 약 25만 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지만, 셀프로 교체를 하면 약 10만 원 정도의 비용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 관련 다른글   문짝 셀프교체 하기 문짝 주문하는 방법  (보기)